경식..준식...두 아들은 친구가 좋다고 토요일 진안 할머니댁에 가면서...하는말이...엄마와 아빠...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가지란다...그래서 야간근무 마치고 퇴근...아침식사후...모악산 산행을 위하여 중인리로 출발...아내는 이 코스는 초행...간만의 산행이라 힘 들다며..정상에서 점심식사...막걸리도 한잔....하산하면서..막둥이가 먹고 싶다고하여 파전을 위해 파를 사고..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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