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이랑 영숙이랑

작년과 같은 코스로 덕유산 산행..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향적봉대피소에서 컵라면에 밥을 먹고..향적봉을 거쳐..곤도라로 하산..날씨가 좋아 눈꽃은 볼수가 없었으나..산행은 편안히.. 곤도라 대기 행렬은 3-400미터.....30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음...

하루 휴식을 위하여 휴가를 내고..대둔산으로 출발..계획은 덕유산 6시간 코스였는데..아내의 걱정으로 계획을 변경..조금은 아쉬움이..

추계 휴가를 내고 전남 영암에 있는 월출산에 다녀왔다. 10여년전에 와보고....올해 해남 갔다가 돌아오면서 한번 와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오늘에야 실행에 옮겼다.. 전주에서 6시20분에 출발하여 2시간30분을 예상했는데....러시아워에 걸려 3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코스는 호남의 ..

그 동안 생각만 했던 통영 사량도에 있는 지리(망)산과 옥녀봉 등반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4개 코스 중 돈지마을에서 출발하는 4시간(8km)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전주에서 5시부터 일어나....준비.....주간에 비소식이 있어...망설이다가 일단은 출발하기로...... 열심히 달려......고성까지..

야간근무를 마치고 덕유산 산행을 시작... 아내와 아들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전주에서 출발하여 퇴근시간에 맞춰 안성에 도착... 안성탐방센터에서 출발...동업령 도착...여름에는 1시간 30분 소요되었는데 오늘은 2시간....바람이 많이 불고 추위가 밀려옴...다시 향적봉을 향해 출발...향적..

10.28(일) 야간근무를 마치고...가족과 함께 모악산 산행...준식이는 혼자 앞장서서 가고....경식이는 힘들다며...투덜거리고....그러나 정상에 도착하고...점심은 맛있게...얌얌....

경식..준식...두 아들은 친구가 좋다고 토요일 진안 할머니댁에 가면서...하는말이...엄마와 아빠...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가지란다...그래서 야간근무 마치고 퇴근...아침식사후...모악산 산행을 위하여 중인리로 출발...아내는 이 코스는 초행...간만의 산행이라 힘 들다며..정상에서 점심..

야간근무후 모악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중인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계곡능선을 타고...모악산 정상(4km 정도)을 거쳐 매봉...염불암능선(3.5km)을 타고 내려 왔습니다....총 7.5km 3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중인리 주차장에 있는 종합안내도> <맑은 계곡물> <구이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