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는 날 전주에 비가 내리는 관계로 제대로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했는데....준식아 미안...
인천공항 대기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도착후 델타교육청에서 홈스테이 맘과 첫 만남......
첫 오리엔테이션....이제 진짜 학교생활 시작^^.
담당선생님을 만나고 반소개도 받고...
학교에서의 첫 점심시간.....먹는것 보니...맛있는것 같은데......
6주간 공부할 Seaquam School....
학교전경 및 내부사진....
내부시설물로는 강당,컴퓨터실, 게시판 그리고 복도의 모습....
(준식아 형아가 다녔던 학교보다 좋다고 부러워한다)
준식이의 홈스테이 가족...
4년째 JB학생들의 엄마 아빠가 되어주고 있는 Leanne, Laird입니다.
원래는 아들이 한명 있지만 지금은 여름캠프에 가서 사진에 담지 못했다고..
사진엔 없지만 마당뒤엔 티비에서만 보던 커다란 트램버린이 있고, 아이들 방앞에는 따로
티비를 볼수 있도록 티비와 소파가 준비 되어있다고....
사진에 있는 다른 한명의 홈스테이 친구 Bryan.... 홍콩친구(10살)...
** 준식아 트램버린도 있다고 하니까....부러워 한다 **
두번째 등교하는 모습......
준식이가 오랜만에 좋아하는 축구를 한것 같아...기분이 매우 좋음...
근질근질한 몸을 움직였으니 기분도 좋아졌겠지....
여기에서 풋살화를 챙켜같는데 이날은 축구하는 줄 모르고 컨버스화를 신고같다고...
이후 사진부터는 오로지 풋살화만 신고 다니는 것 같음...
준식이가 케나다 도착후 몇일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날 운동을 한 후 부터는 잠도 잘자고 적응도 잘 하는것 같아 마음이 놓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한컷....
수업장면....맨 앞에 앉았으니 열심히 공부하겠군...ㅎㅎㅎㅎ
점심시간에 연수생들과 함께 단체 사진....
준식이 기분이 많이 좋아진것 같은 모습....
준식아 항상 이렇게 웃고 지내렴......
금요일 체육시간.....
준식이는 농구보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운동이니까....열심히 하는것 같다...
1주차 주말 문화체험 첫번째 밴쿠버 시티투어.....
터음 도착한 곳은 그랜빌 아일랜드.....
목재 공장지역인 그랜빌 아일랜드에 공장들이 모두 문을 닫은 뒤 이를 그대로 활용하여 재래시장 및 여러 갤러리, 미술 학교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라는 군요.
두먼째 방문지는 개스타운.....
Historic Area로 전주의 한옥 마을과 같은 곳이라네요.
오래돤 건물들 겉모습 그대로 인테리어 바꾸며 지역을 관광명소로 만들어낸 곳...
세계에 단 두개, 도쿄와 밴쿠버에만 있다는 증기시계도 볼 수 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원인 스텐리 파크.... 면적이 약 여의도의 두배...
밴쿠버 주민들을 위한 자연 그대로의 공원이랍니다.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토템폴(장승)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예전 원주민들이 외세로부터의 침략을 막아주기를 신께 기원하며 만든 것입니다. 원주민들의 조상이 몽골인이라 아시아인의 문화와 거의 비슷하였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네이버에 밴쿠버를 검색하며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네요
국제 회의를 진행하는 컨벤션 센터와 박람회 장으로 사용....
또한 이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운영본부로도 사용....
바로 옆에는 알라스카를 여행하는 크루즈선의 여객 터미널이 붙어있데요,
웅대한 크기의 크루즈 선, 어른이 되면 곡 한번 타보리라 다짐....
오늘의 마지막 체험코스인 린 캐년공원과 서스펜션 브릿지....
밴쿠버의 자랑인 우림 숲과 흔들다리를 경험할 수 있었다네요, 아슬아슬한 흔들다리도 거뜬히
건너며 풍부한 피톤치트와 함꼐하는 산림욕을 즐겨보았답니다.
** 준식아 아빠가 해준 썬그라스는 왜...하지 않은거야...부끄러워서.....썬그라스 하지 않으면 엄마가 달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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