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번재 토요 액티비티 밴쿠버 아일랜드를 가는 날...
델타를 출발하여 트와슨의 페리 터미널로 이동....58인승 버스가 총 200대가 들어갈 수 있다는 대형 페리의 웅장함..
버스에 탄 채로 배에 들어갔다네요...넓은 배 안을 돌아다니며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기도 하고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기도 하며 1시간 30분동안 즐거운 페리 여행을 경험하였답니다......
1시간 30분동안의 즐거운 페리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밴쿠버 아일랜드의 페리터머널에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 ! 오늘의 점심식사는 한국음식? 아니죠. 오늘은 중국식 부페...
치킨, 새우, 샐러드, 과일, 또 여러가지 스프, 연어 요리, 버섯요리, 되지 고기 요리, 소고기 요리 등등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와우~~ 정말 많은 음식들을 든든하게 먹고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 시작...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빅토리아의 첫번째 관광지 미니어처 박물관에 도착....
미니어처 박물관은 동화, 전쟁, 영국 황실 생활, 우주 등을 아주 조그맣게 표현해놓은 곳이라고.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가 된 기분으로 즐겁게 관람......
미니어처 월드를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주정부 청사로 이동...
캐나다는 공기가 아주 깨끗하여 산성비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운치있게 비를 맞으며 이너하버에서 한 컷, 엠프레스 호텔에서 한 컷, 웅장하고 아름다운 주정부청사에서 한 컷 사진에 추억을........
다시 버스에 올라 테리 폭스의 동상이 있는 제로마일(O Mile)포인트로.....
테리 폭스는 첫 시험 문제에 나왔고 캐나다의 영웅인 테리 폭스, 캐나다 모든 학교에는 이 테리 폭스란 인물의 사진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불구(한쪽 다리 의족)를 희망으로 전환시켜 자신과 같은 암 환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캐나다 사람들에게는 사랑과 봉사정신을 가르쳐 준 테리 폭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되는 시간...
이번에는 정말 색다른 곳....
야생 물개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
아~~주 신기한 눈망울로 물개에게 먹이를 줘보기도 하고 박수를 쳐 가까이 오도록 유도를 하는 등....^^
'글로벌해외연수(경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이터에서.... (0) | 2011.01.20 |
---|---|
영상편지.... (0) | 2011.01.20 |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0) | 2011.01.13 |
델타에서의 첫 눈........... (0) | 2011.01.13 |
첫주 토요 액티비티....... (0) | 201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