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이랑 영숙이랑

금년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근무환경의 변화로 자주 여행을 다니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출발할때는 소매물도를 목적지로 정했는데.....표를 구하지 못해서 인근에 있는 연화도로 수정하여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13:00배에 승선하여 17:00배를 타고 ..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라는 청평호반도로를 지나....아침고요수목원으로 출발..... 쉽게 갈수있겠다고 생각했는데.....가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림..... 그리고 구경하고 나오는데...........2시간정도 소요된것 같음..... 아무튼.....너무 힘들었음.....

남이섬에 이어....인근에 있는 쁘띠프랑스마을에 도착..... 런링맨과 베토벤바이러스 등에 나왔다고.....관광객들이 많았음......

점심은 추억의 옛날도시락으로 해결..... 경식이와 준식이는 처음 먹어보는것이라....신기해 하면서...맛있게 얌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좋겠는데.....

준식이가 캐나다에서 돌아와....남이섬으로 여행을 출발..... 때마침 남이섬 옆....자라섬에서 재즈페스티벌이 있어서...차량이 너무 많아 운전하는데 너무 힘들었음....방도 없고.....

하회마을에 오후 2시에 도착....배 고파서 안동찜닭을 먹으로 식당에서 기다리는 경식.... 하회마을이라.....탈이 많이 걸려있고..... 죽부인을 이용한 인테리어...... 그리고 기다리던 안동찜닭.......경식이 준식이 정신없이 맛있게...냠냠.... 식사후 전통 담에서...찰칵..... 말썽꾸러기 준식이.....연꼿잎으..

다음날......먼저 풍력발전단지.....거대한 날개가....... 창포말등대....... 바로 옆이 해맞이공원이었는데.....날씨가 무더운 관계로....관광은 생략......

준식 2011년 글로벌해외연수 출발하기전....가족과 추억만들기....영덕으로 Go~Go~~~~ 진안을 출발하여 장수 ⇒ 함양 ⇒ 대구 ⇒ 포항을 거쳐 영덕에 도착.... 삼사해상공원 주변.....바다위 다리에서...... 날씨가 더워......얼음과자도 하나씩...... 해안도로 드라이브중....대게 모형을 보고...잠시 휴식....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