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이랑 영숙이랑

드디어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형과 둘째 누나가족이 빠져 반쪽여행이 되었지만....아무튼 어머니와 함께 한 첫 여행.... 전주에서 오후 1시에 출발...리무진 관광버스를 타고....오후 5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화물 탁송하고...수속을 마치고....대..

그 동안 생각만 했던 통영 사량도에 있는 지리(망)산과 옥녀봉 등반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4개 코스 중 돈지마을에서 출발하는 4시간(8km)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전주에서 5시부터 일어나....준비.....주간에 비소식이 있어...망설이다가 일단은 출발하기로...... 열심히 달려......고성까지..

셋째날.... 두륜산 케이블카에 탑승.....정상에 서다..... 전날 비가 내린 관계로....탑승객이 없어....바로 탑승할수 있었고... 정상에 안개가 자욱하여 좋은 구경은 하지 못했으나...나름대로...좋았음.....내려와서 대흥사까지 가벼운 산책.....1박 2일에 나왔던 오래된 여관(유선관)도 보면서....

둘째날... 순천을 출발하여 해남으로....고고씽...... 먼저 윤선도 박물관에 도착하여 해설가로부터 한시간동안 뜻깊은 해설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대륜산케이블카를 타려고 하였으나 너무 밀려있어....달마산 등반을 위하여 미황사로 출발하여....달마산 등반을 시작.....정상에서 보니.....

3일 연휴를 맞이하여 순천과 해남....여행을 시작... 첫날에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출발.... 동전주 IC를 들어서자마자...교통사고로 인한 정체로...차가 밀려있고...관촌을 지나서야 정체가 풀려....고속도로의 느낌이..... 순천 팔마공설운동장에 차량을 주차하고....셔틀버스를 이..

모처럼 연휴를 맞아....포항으로 맛여행.... 호미곶에서 등대박물관과 바닷가를 거닐고... 구룡포로 이동하여....박달대게와 회......비싸도 너~~~~무 비싸... 그래도 맛있게 먹고......집으로 돌아옴....

야간근무를 마치고 덕유산 산행을 시작... 아내와 아들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전주에서 출발하여 퇴근시간에 맞춰 안성에 도착... 안성탐방센터에서 출발...동업령 도착...여름에는 1시간 30분 소요되었는데 오늘은 2시간....바람이 많이 불고 추위가 밀려옴...다시 향적봉을 향해 출발...향적..

전에 케이블카로 올라왔던 미륵산을 오늘은 걸어서.....인터넷으로 찾아보니...산책코스라고...시간도 2시간 정도....아내와 둘째아들에게 산책코스라고 이야기 했다가...혼남....관음사와 도솔암 가는길이 너무 경사가 있어 힘들다고...그러나 둘째아들은 혼자서 열심히...1등으로 오르고.....

간만에 후배 종오와 곰티재를 넘어 메타쉐콰이어 도로를 지나 모래재로...점심은 화심 순두부국....24Km..휴식시간 포함 1시간 40분...짧은 코스로 별 어려움 없음..

10.28(일) 야간근무를 마치고...가족과 함께 모악산 산행...준식이는 혼자 앞장서서 가고....경식이는 힘들다며...투덜거리고....그러나 정상에 도착하고...점심은 맛있게...얌얌....